“얼리면서 숙성도 가능”…타쓰씨앤엠 공장 가동

산업·IT 입력 2018-07-16 18:33:00 수정 2018-07-16 19:15:09 유동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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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기업 ‘타쓰씨앤엠이 지난 15일 충북 음성에 축산물 빙온숙성 처리공장을 준공했습니다.
빙온숙성은 0℃ 이하부터 냉동 직전을 의미하는 빙온 영역에서 식품을 보관 및 숙성이 가능한 기술로 타쓰씨앤엠이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온도와 습도 등 외부환경 변화 영향이 적어 세포를 살아있는 동면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공장과 사무동을 포함해 모두 860여 평 규모로 빙온 드라이아이스 생산실 등을 단계별로 계열화시켜 숙성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고객 수요가 많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부터 본격 생산과 출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유동현기자 dongh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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