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체류' 53분 증가… 첫 화면 콘텐츠 강화 적중

경제·사회 입력 2015-08-19 16:46:49 수정 2015-08-19 18:03:25 박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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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콘텐츠를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모바일에서 콘텐츠 주제판을 바꿀 수 있는 첫 화면 개인화 설정이 큰 영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지난 3월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 개편을 한 후 지난 7월 기준 이용자 평균 체류 시간이 53분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콘텐츠 중심의 주제판을 더 확장할 계획이다. 올 초 추가된 주제판에는 패션뷰티, 책문화, 개임앱, 경제M 등이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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