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실 운영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실을 5월부터 운영한다.광산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자원절약 및 자원 재활용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산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자원순환해설사 94명을 양성, 매년 자원순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자원순환새설사가 어린이집, 학교 등을 찾아가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 일반시민과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법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2021년에는 9,339명, 2022년에는 1만 7,310명, 2023년에는 1만 6..
2024-04-30주남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