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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환경인증마크와 사사오입, 5평 3층 주택, 청년 고용지표 개선

      [앵커] 오늘 이슈플러스에서는 세가지 이슈를 이규진 보도본부장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이규진 보도본부장 자리했는데요, 안녕하세요?[기자] 안녕하세요? 이규진 보도본부장입니다. [앵커] 첫번째 짚어주실 이슈가 ‘환경인증마크 6ℓ와 사사오입’인데 무슨 내용인가요? [기자] 네, 먼저 파헤쳐볼 사안은 엉터리 환경인증마크입니다. 이미 지난 17일, 그러니까 지난주 수요일 우리 보도국이죠, 서울경제TV 고현정기자가 단독 보도한 내용인데요. 현행 수도법에는 아파트 양변기는 반드시 절수형 제품이어야 한다고 못박고 있..

      산업·IT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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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터리 환경인증마크③] 양변기 ‘환경인증마크’ 대신 ‘직접표시제’ 시급

      [앵커]현행 ‘환경 인증 제도’의 내용과 운영상 문제점을 짚어봤는데요.‘환경인증마크’보다는 기업들에게 ‘직접표시제’를 하도록 하는 것이 사후 규제 방식이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이를 통해 업계의 기술 혁신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도 제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현정 기자입니다.[기자]“건축주는 수돗물의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위해 절수설비를 설치해야 한다.”이를 위반하면 수도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강제조항입니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물..

      경제·사회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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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터리 환경인증마크①] 환경산업기술원, 돈벌이에 환경인증마크 남발

      [앵커]양변기가 환경인증마크를 받으려면 1회 물 사용량이 6L 이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물 사용량이 6L를 넘는 양변기들이 버젓이 환경인증마크를 달고 시중에 팔리고 있습니다.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연구원이 발급하고 있는 환경인증마크에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고현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지난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L를 초과하는 제품 31개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내줬습니다.현행 환경표지 인증 기준에 따르면 물 사용량이 ‘6L 이하’일 때만 절수 효과가 인정돼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서..

      경제·사회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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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터리 환경인증마크②] “30억 쏟아 잘 만들면 뭐 하나” 역차별당하는 국산 양변기

      [앵커]꼭 받아야 하는 인증 마크라면, 인증을 해 준 기관에서 그 마크가 붙은 제품의 우수성을 확실히 보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절수형 양변기 환경인증마크의 경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리 친환경이라도 해도, 한 번 물을 내렸을 때 변기가 깨끗하게 내려가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어서 이아라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양변기를 만들어 팔기 위해서는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연구원이 부여하는 환경인증마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양변기 제조 업계에서 환경인증마크 확보에 들이는 비용만 연간 30억원.중소기업..

      산업·IT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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