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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올해 '현대 커미션'에 이미래 작가 선정…“전복적으로 감각 확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이 개최해 온 ‘현대 커미션’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테이트 모던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이번 《현대 커미션: 이미래》 전시는 기계 장치를 활용해 유기..

      산업·IT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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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테이트 미술관 다섯번 째 전시 '카라워커전' 개막

      '현대 커미션: 카라 워커: fons americanus' 展이 2일(현지시각)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개최된다.'현대 커미션' 은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11년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다.카라 워커가 선보이는 이번 '현대 커미션: 카라 워커: fons americanus' 展은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에 관한 탐구를 바탕으로 역사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주목한다.인종, 젠더, 섹슈얼리티, 폭력 등 현대 사회의 주요한 문제에 대..

      산업·IT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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