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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생각을 담는 정원’에 행운목 꽃봉오리가 가득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매호동의 떠오르는 힐링 공간인 ‘생각을 담는 정원’에 식재한 행운목에 꽃봉오리가 가득 올라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이 매호천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덴마크무궁화, 카프라, 연화수, 캐리안드라 등 희귀 수종을 영상 20도 이상의 온실에서 키워 추운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전국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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