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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올해 공채 557명·인턴 600명 선발…“핵심사업 적기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전력은 올해 신입사원 공채와 인턴 선발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전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대규모 송전망 건설, 분산에너지 전원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에 나서는 것이다.   한전의 올해 채용규모는 557명으로, 이중 상반기 183명(대졸 수준 127명, 고졸 11명, 전기원 45명)에 대해 예년보다 이른 1월에 공고를 내고 채용 진행 중이다. 전년의 경우 266명..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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