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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지난해 건설 자재 품질시험 834건 수행…부실시공 예방 및 품질 확보 기여

      [수원=김재영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레미콘 등 건설 현장 반입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834건을 수행해 부실시공 예방과 자재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건설본부 내 품질시험실은 1976년 지방정부 최초의 국‧공립시험기관으로 설립돼 각종 건설 현장으로부터 품질시험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철근화학성분측정(P,S,Si) 등 138종목의 품질시험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 834건의 품질시험을 했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익 3억 6,000만원을 거뒀다. 경기도 품질시험실은 지난해 도로공사에 사..

      전국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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