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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서 첫 전시…“파리 이어 두 번째”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브랜드 르메르(LEMAIRE)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5월 26일까지 첫 전시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르메르는 지난 ‘22년 가로수길에서 포크 아티스트 ‘조셉 엘머 요아쿰’ 전시를 개최한 바 있지만 전세계 2번째이자 국내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를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르메르는 베트남을 배경으로 ‘23년과 ‘24년의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담아낸 사진과 영상을 ‘a sense of place, a sense of time, a se..

      산업·IT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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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지, 하이브 인사이트·퓨추라 3자 협업 상품 출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엔터테인먼트 하이브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 아티스트 ‘퓨추라(FUTURA)’와 3자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오는 5월 29일까지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진행되는 퓨추라의 국내 첫 전시 ‘험블 소울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퓨추라는 그래피티 장르의 세계적 아티스트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과 동시대에 활동한 거장이다. 지금까지 나이키, 슈프림, 꼼데가..

      산업·IT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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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부문, 66년만 직물사업 철수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그룹의 모태 사업 중 하나인 직물 사업을 66년 만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원단 사이에서 경쟁 우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한 건데요.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양복 원단을 만드는 직물사업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1956년 제일모직 시절부터 이어온 모태사업이지만, 수익성 악화로 66년 만에 완전 정리가 결정이 된 겁니다.[싱크]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시장의 사업성 악화와 당사 직물 사업의 누적 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부득이하게 중단 결정을…"삼성물산..

      산업·IT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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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부문, 봄 맞이 ‘브랜드 데이’ 진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데이(Brand Day)’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본 행사는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 한도 없이 무조건 10%를 할인해 주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예컨대 1,000만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행사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제품군별로 살펴보면, 남성복·캐주얼 상품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메종키츠네 등 ..

      산업·IT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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