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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청년도약계좌 혜택 늘리기…자산 형성 지원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은행연합회가 오늘(30일)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청년도약계좌 혜택을 늘리고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를 3년간 유지하면 중도해지이율이 상향 조정되고,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가입자의 적금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도약플러스적금(가칭)’도 출시된다. 먼저 은행들은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 중도해지이율을 은행의 3년 만기 적금 금리 내외 수준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에는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금융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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