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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상값, 즉시 현금화 가능"…국민 제안 아이디어 사업화 ‘첫 결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중소기업의 오랜 염원인 매출채권를 활용한 조기 현금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함께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더존비즈온 을지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 팩토링’은 상거래로 발생한 외상매출채권을 신용만으로 즉시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입상한 아이디어다. 올해 초 아이디어의 ..

      산업·IT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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