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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바다식목일 맞아 전남 해역에 사막화 막는 잘피숲 조성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효성이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 어촌계 일원에서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효성그룹(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임직원과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 동고리 어촌 주민 총 60여명은 지난 9일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2,000주를 직접 이식했다.또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해변 정화활동을 벌였다. 많은 해양생물의 산란장과 서식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잘피는 국제사회에서 블루카본으로 인정받는 여러해살..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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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바다 속 탄소저감 위해 ‘잘피’ 심는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효성은 지난 8일 바다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등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거제시 다포리에 있는 다포항 해변에서 잘피 채취, 이식 및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사인 효성과 주요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의 임직원과 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잘피 1만주를 심고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잘피는 바닷속에서 자라는 해양 식물이자 해양생태계법에 의해 법정 보호종..

      산업·IT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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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여수 앞바다에 잘피 5만주 이식…“지속가능 바다 생태계 만든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화학이 여수 앞바다에 바닷속 탄소 흡수원 ‘잘피’ 5만주를 심고 지속가능한 바다 생태계를 만든다.    LG화학은 31일 유관기관과 함께 여수 대경도 바다에 잘피 이식과 해양환경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린 지 4개월 만이다.   잘피는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꼽힌다. 잘피 서식지 복원 프로젝트는 LG화학이 총괄하고, 세부 프로그램 운영..

      산업·IT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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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블루 카본 해초 ‘잘피’ 서식지 복원…“2026년까지 축구장 14개 크기 조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화학은 8일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사업장이 있는 여수 앞바다에 잘피 군락지를 만들고 이를 축구장 14개 크기인 10ha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잘피는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10ha 규모 잘피 서식지는 잘피가 심겨진 퇴적층을 포함해 자동차 2,800대가 매년 배출하는 양의 탄소(5,000톤)를 흡수한다고 알려져..

      산업·IT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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