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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 56조원…손실시 시스템 영향 제한적"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우리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관련 투자 금액은 55조8,000억원(잔액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권 총자산의 0.8% 수준으로 향후 국외 부동산 손실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금감원은 판단했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올해 6월말 기준으로 5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규모는 금융권 총자산(6,762조5,00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8% 수준이다. 업권별로는 보험이 31조7,000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56..

      금융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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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창사 이래 최대규모 자구노력 추진…"25조7,000억 규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공사(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촉발된 사상 초유의 경영위기를 타개하고, 근원적 체질개선을 위해 경영혁신을의 일환으로 전력그룹 차원의 다각적인 고강도 자구노력 대책을 확대·시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해 비상경영체제 돌입에 따라 수립됐던 전력그룹 재정건전화 종합 계획에 5.6조원을 추가해, 오는 2026년까지 총 25조원 이상의 도전적인 재무개선을 달성할 계획이다.   우선,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

      산업·IT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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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정의, 800억 달러 현금 확보…“재앙 대비”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현지시간 17일 자산 매각으로 보유 현금을 늘린 데 대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이날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딜북 콘퍼런스에 화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제2차 유행으로 전 세계가 셧다운되면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올해 공격적으로 자산을 매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앙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지만,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소프트뱅크는 올해 반..

      경제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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