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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선기술로 개발된 미세조류, 바이오연료 생산 탄소중립 큰 효과

      [정읍=신홍관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연구진이 방사선육종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이 뛰어난 미세조류 변이체를 개발했다.현미경을 이용해야 볼 수 있는 수준의 작은 조류인 미세조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라고도 불린다. 미세조류를 이용하면 다양한 물질을 만들 수 있고, 바이오에너지,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 석유계 원료 대체도 가능해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나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미세조류 변이체’ 제조기술 개발에 이어&nb..

      전국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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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선 이용 친환경 토양 수분관리' 국내 연구진 개발

      [정읍=신홍관 기자] 국내 연구진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토양보습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민간업체 지원과 함께 상용화에 나섰다. 15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 따르면 친환경 토양보습제를 생산하는 ‘방사선 이용 생분해성 바이오매스 함유 하이드로겔(친수성 고분자) 제조기술’을 ㈜휴머스텍(대표 김종현)에 이전했다. 정액기술료 5000만 원에 매출액 1%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이번에 개발된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은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기존 기술과 달리 방사선을 조..

      전국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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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년 걸리던 백신 개발 두 달내로 단축"…'방사선 백신 기술' 상용화

      [정읍=신홍관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개발한 '방사선 기반 백신 개발 가속화 기술'이 상용화된다. 수년이 소요되던 기존 백신 개발 과정을 2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로 백신 개발에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살모넬라 백신(ATOMSal-L6) 개발에 성공한 자체 기술을  ㈜씨티씨백(대표 성기홍)에 이전하는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액 기술료 2억 원을 지급받는 조건이다.㈜씨티씨백은 동물백신 전문회사..

      전국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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