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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케이맥스 소액주주연대 “회사 정상화 방해하는 박상우 대표 해임 요청”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엔케이맥스 소액주주연대가 주주 플랫폼 ‘액트’를 통해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 해임 요청에 대한 입장을 16일 밝혔다. 소액주주연대 측은 "더 이상 박 대표의 무능과 이기적이고 부도덕적인 행동을 지켜볼 수 없다"며 "회사의 미래와 수많은 주주들을 지키기 위해 박 대표의 빠른 해임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엔케이맥스는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에 따라 벌점 20점을 받으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벌점 사유는 ▲최대주주변경 지연공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

      증권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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