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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지원금 효과…2분기 소득분배 개선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앵커] 코로나 19 충격에도 2분기 가계 소득 상황은 1년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각 부분에 여파가 컸지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가구 간 소득 격차도 완화됐는데요. 정새미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코로나19로 올해 2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이 상위 20%의 근로소득보다 4.5배 더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오늘(20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48..

      산업·IT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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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가계지출 역대 최대 감소…양극화 심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1분기 가계 소비지출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또한 상위 소득은 늘며 하위 소득자와의 격차는 더 벌어졌는데요.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올해 1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명목 소비지출은 월평균 287만8,000원.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감소한 것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통계청은 오늘(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1분기 가계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의류와 신발의 지출액은 28% 줄었고,..

      경제·사회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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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격차 2년만에 줄어…저소득층 소득 개선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지난해 4분기 가계의 소득 격차가 2년 만에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득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2만4,000원으로 1년 전 보다 6.9%가 증가했습니다.반면 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월평균 945만8,900원으로 1년 전보다 1.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 20% 가구 소득과 하위 20% 가구 소득 간 격차를 나타내는 지난해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1년 전보다 0.21배 줄어든 5.26배로..

      경제·사회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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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격차 4년만에 개선…하위 소득 반등

      6분기 연속 두 자릿수 감소행진을 보이던 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이 3분기 들어 반등에 성공해, 소득분배도 4년 만에 소폭 개선됐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7만 4,000원으로 4.3% 늘어 7분기 만에 개선됐습니다.상위 20%의 월평균 소득은 0.7% 증가한 980만원이었습니다.이에 따라 상위 20%와 하위 20% 가구의 처분가능소득 격차인 5분위 배율은 5.37배로, 작년 3분기 5.52배보다 줄었습니다.3분기 기준으로 2015년 이후 4년 만에 소득격차가 개선된 겁니다. /김혜영..

      경제·사회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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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연금 발전, 소득계층간 빈익빈부익부 키워"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의 사적 연금이 발전하더라도 공적연금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저소득층의 노후소득보장 수준이 개선되지 않고 소득격차만 더 벌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성혜영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일 '근로자의 소득수준별 퇴직·개인연금 가입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른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가입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통계청 퇴직연금 통계데이터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재정패널데이터를 활용해 도출한 결과다. 분석 결과 국민..

      금융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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