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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사각지대’ 우간다 소녀들 담은 전시회 개최

      국제학교 재학생들이 각종 성범죄에 노출된 우간다 소녀들을 돕고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걸스비스트롱이 우간다 소녀들에게 힘이되다!' 전시회는 하이퍼리얼리즘 작가로 유명한 고려명씨가 공동 개최하고 후원한다.‘걸스비스트롱은’ 김재원 양의 주도로 설립된 봉사단체로 지난 2020년부터 소외 계층 학생들의 학업 향상을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김 양은 올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미국 학생들에게도 252시간에 걸친 온라인 수학 교육을 진행,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받은 바 있다..

      S문화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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