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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망월지 새끼 두꺼비, 서식지 욱수산으로 대이동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규모 두꺼비 산란지인 욱수동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인 욱수산 일대를 향한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밤 11시부터 이동을 시작한 새끼 두꺼비들은 습한 날 위주로 보름에 걸쳐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성구 망월지에는 매년 2, 3월경 1,000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가 욱수산에서 내려와 암컷 한 마리당 1만여 개의 알을 낳고 있다.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은 망월지에서 몸길이 약 2㎝의 새끼 두꺼비로 성장한 후 5월 중순쯤 수만 마리로 떼를 지어 서식..

      전국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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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 두꺼비 이동 모습 포착

      [대구=김정희기자] 14일 오후 5시 30분경에 두꺼비 집단 산란지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 산란을 위해 이동하는 암·수 한쌍이 포접한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날이 저물면서 수백 마리의 두꺼비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겨울잠을 자고 있던 두꺼비들이 봄비가 내리는 소리에 깨어나 산란을 위해 망월지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올해의 경우 두꺼비의 대규모 이동 시기가 작년에 비해 보름 정도 빨랐다. 이는 첫 출현한 날이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았고 비가 내리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 망월지 일대는 매년 ..

      전국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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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 망월지 두꺼비, 산란 위한 이동 행렬 ‘눈길’

      [대구=김정희기자] 집단 산란지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욱수동 소재 망월지를 향해 성체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한 이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망월지 두꺼비들은 매년 2월 중순이면 산란을 위해 망월지로 이동했지만, 올해의 경우 2월 평균기온은 1.6℃로 전년도 2월 평균기온(4.8℃)에 비해 3.2℃ 낮았으며 역대 최장기 겨울가뭄과 봄가뭄이 이어져 10일 본격적인 이동을 시작했다. 욱수산에서 내려온 1천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들은 망월지에 산란을 하고 되돌아간다. 암컷 한 마리당 1만 여..

      전국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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