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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체불임금 600억"…노조, 소송 나선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마트가 3년간 근로자들 휴일근무수장 600억원 가량을 지급하지 않았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이마트 사측을 상대로 체불임금에 대한 청구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나섰다.노조에 따르면 이마트는 근로자 과반의 의사를 모아 선출하는 방식 대신, 각 점포 사업장대표 150여 명이 간선제로 뽑은 전사 사원대표를 근로자대표로 내세워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근로기준법 56조 2항에 따르면 휴일근로시 통..

      산업·IT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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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노동자 사망' 마트노조 "예견된 산재…정부는 대책 마련하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쿠팡에서 일하는 배송노동자가 사망하자 마트노조 온라인배송지회가 예견된 산업재해라며 기업과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16일 마트노조 온라인배송지회(이하 마트노조)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보다 과로로 쓰러지겠다는 온라인 배송노동자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며 "쿠팡과 대형마트, 정부는 당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마트노조가 공식 성명을 낸 이유는 지난 12일 새벽 쿠팡에서 일하던 배송노동자가 배송 도중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는 입사 4주차에 ..

      산업·IT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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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못난이 감자, 정용진, 그리고 이마트 직원 급여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못난이 감자를) 제값 받고 팔 수 있게 하겠다. 만약 다 팔지 못하면 내가 감자를 좋아하니 다 먹겠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전화 한 통을 받고 흔쾌히 응하면서 했다는 말이다. 덕분에 못난이 감자 30톤이 불과 며칠만에 완판됐다. 헛수고로 돌아갔을 뻔한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제값에 팔리면서 정 부회장은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인 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됐다. 그런데 정작 정 부회장이 경영을 맡고 있는 이마트 직원들의 생각은 다르다. 이마트 노조는 17..

      오피니언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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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 ‘못난이 감자’ 본 이마트 직원들 “우리도 제값을”

      [앵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의 부탁을 받고 못난이 감자 30톤을 사들인 미담 기억하시죠? 그런데, 정작 정 부회장이 오너로 있는 이마트 직원들은 못난이 감자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문다애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최근 이마트가 30톤 물량의 못난이감자 판매에 나섰습니다. 그룹 오너인 정용진 부회장이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되는 감자를 사달라는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부탁을 통 크게 수락한 것입니다.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이마트 직원들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못..

      산업·IT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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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재팬] "추석대목때 따끔 혼내자", "이마트 아웃" 댓글 '부글부글'

      [앵커]이마트가 직원들에게 ‘NO JAPAN’ 배지를 떼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을 막아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750개 시민단체가 모인 아베규탄 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이마트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지난 월요일 저녁 뉴스 보도는 유튜브에서 무려 143만회 조회를 기록하는 등 국민들의 관심이 무척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 레포트에 달린 댓글 수는 무려 6,100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유튜브 댓글에 담긴 국민들의 목소리를 문다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다애 기자의 보도입니다.  ..

      산업·IT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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