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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산주, 개성공단 사무소 폭파 등 北 압박에…‘강세’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연일 북한이 압박 수위를 높이며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자 한반도 지정학적 긴장감이 높아지며 방위산업 관련주가 장초반 강세다.17일 9시14분 현재 대표적인 방산주인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23% 오른 8,3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스페코는 16.97%오른 6,960원에 퍼스텍 9.62%오른 2,565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76% 오른 2만7,500원을 나타내고 있다.17일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고 서해상 군사훈련..

      증권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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