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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조달청과 신성장 이끌 기술기업 성장 위해 ‘맞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조달청이 신성장을 선도할 혁신적 기술기업의 성장과 수출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기보와 조달청은 부산 기보 본사에서 혁신적 기술기업의 공공판로 개척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적 조달제품의 발굴 ▲창업·벤처 및 혁신제품·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등에 대한 판로와 금융 지원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수출 길 개척 등 혁신적 기술기업의 성장·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

      산업·IT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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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보증기금, 신년사 통해 새 비전 선포…“기업 혁신성장·경쟁력 제고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기술보증기금(기보)은 부산 본점에서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새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기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기업의 Start up부터 Scale up까지 함께하는 혁신성장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임직원이 실천할 핵심가치로 △공정 △혁신 △연대를 설정했다.새로운 비전은 기보가 민간·공공과의 연대를 통해 우수한 기술과 콘텐츠를 가진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산업·IT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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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훈 "신제품 인증제도 공공기관 외면"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기술기업의 신제품을 평가, 정부가 인증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신제품인증제도가 공공기관의 외면으로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무구매 대상 공공기관의 외면은 급격히 심화되고 있는 추세로서,  연도별 미이행률은 2016년 16.7%, 2017년 21.8%, 2018년 33.2%, 2019년 45.7%로 매년 급증했으며, 2020년에는 소폭 개선되긴 했으나 여전히 공공기관의 무려 42.2%가 의무구..

      전국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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