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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대 교수 "2050 넷제로 달성하기에 녹색금융시장 부족해"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기에 녹색금융시장이 턱없이 작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종대 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 주임교수는 27일 열린 ‘서울경제TV 금융혁신포럼’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 교수는 “우리가 지금 조달하고 있는 녹색금융 규모보다 매년 약 3조 달러만큼 더 투자해야 하지만 실현이 잘 되고 있지 않다"면서 "이는 기업이 지금 이익의 절반을 줄여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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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대 교수 "생물 다양성·순환 경제도 녹색금융에 포함"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재생에너지 뿐 아니라 '생물 다양성·순환 경제'도 녹색금융에 포함됩니다." 김종대 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 주임교수가 27일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경제TV 금융혁신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자원순환과 생물다양성에도 매진하면 기후변화 문제를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융합적 환경 이슈라는 뜻의 'New triple environmental issue'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생물 다앙성과 자..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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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대 교수 "'기술 혁신' 통해 기후 변화 영향 줄일 수 있어"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 변화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종대 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 주임교수는 27일 열린 ‘서울경제TV 금융혁신포럼’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 교수는 "기후변화는 기술 혁신에 가장 의존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 브레이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전기차, 탄소 포집 등의 핵심적인 요소가 모두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기 경보 시스템..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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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석준 의원 “기후금융, 가장 경쟁력 있는 미래 성장동력 될 것“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기후금융이야말로 중장기적으로는 가장 경쟁력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7일 열린 ‘서울경제TV 금융혁신포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금융은 굉장히 단기적인 것 같으면서도 근본적으로는 우리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영역"이라며 "아직 사회적 인식이 약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중장기적으로 가장 섬세하게 영향을 주는 금융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원은 ”오늘 포럼의 내용이 금융 정책에 반영이..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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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금융을 말하다”…서울경제TV ‘제7회 금융혁신포럼’ 개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서울경제TV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7회 금융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그린스완 시대, 기후 금융을 말하다’를 주제로, 급격한 기후변화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기후금융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홍윤희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사무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반기성 케이웨더 기후산업연구소 소장의 기조발제와 김종대 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 주임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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