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시네마 선언한 CGV…“공간 사업자로 도약”

[앵커]CGV가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고 CGV의 영업전략과 코로나 이후 영화시장의 소비 경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CGV는 ‘NEXT CGV’ 전략을 공개하며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CJ CGV가 NEXT CGV 전략을 바탕으로 공간 사업자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극장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CGV는 오늘(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산업·IT2023-08-30

극장가 회복세…거리두기 해제 후 결제 최고치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극장업계가 회복세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극장업계의 결제 금액이 연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20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20세 이상 한국인 소비자가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극장 3사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지난달 결제 추정금액 합계는 연중 최고인 1,650억원을 기록했다. 극장 3사의 올해 1월부터 ..

산업·IT2022-07-20

롯데시네마, 7월부터 영화 관람료 1,000원 인상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7월 1일부터 영화관람요금 정책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시네마의 영화관람요금은 성인 2D 일반 영화 기준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기존보다 1,000원씩 인상된다. 단, 군인과 경찰, 소방공무원 및 장애인, 국가 유공자 우대 요금은 인상에서 제외된다. 롯데시네마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요금 인상 요인으로 꼽았다. ..

산업·IT2022-06-15

대신證, “콘텐트리 중앙, 천만의 위업…기대감↑”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대신증권은 14일 콘텐트리중앙에 대해, “방송과 극장 모두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고 “2022년 2분기 국내 편성 확대 및 하반기 해외 편성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 8만1,000원을 각각 유지했다.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2분기 매출이 2,000억원(전년대비 +45%, 전분기대비 +51%)이고, 영업이익은 11억원을 전망한다”며, “방송 매출이 1,300억원(전년대비 +16%, 전분기대비 +67%)이고, 영업이익 129억원을 전망”한다고 설명..

증권2022-06-14

[카드 PICK] '영화관 팝콘' 이제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먹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산업계 전반은 물론 영화 관객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극장가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자구책으로 영화관들이 팝콘 배달에 나섰습니다.[기획= 뉴미디어실] 

카드픽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