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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총연맹진주지회, ‘LH 해체 수준 개혁안 반대’ 성명 발표

      [진주=허지혜기자] 한국자유총연맹진주시지회는 22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경제를 도탄에 빠뜨리는 LH 해체 수준의 개혁안 절대 반대’를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지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혁신안은 LH의 기능과 조직, 인력을 축소시켜 지역경제를 어렵게 할 뿐,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공공기관 부동산 투기 문제의 근본 원인과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를 보완·정비하는 것이 핵심이 돼야 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

      전국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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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검찰총장 3번째 개혁안…밤 9시 이후 심야조사 폐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검찰개혁안 마련에 나선 검찰이 인권침해 지적이 제기된 밤 9시 이후 ‘심야조사’도 폐지하기로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세 번째 자체 개혁안으로 앞서 검찰은 특수부 대폭 축소, 피의자 등의 포토 라인 폐지를 검찰 개혁안으로 바표했다.대검찰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관계인의 인권 보장을 위해 향후 ‘오후 9시 이후의 사건관계인 조사’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조서 열람은 9시 이후에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검은 이어 “피조사자나 변호인이 ‘서면’..

      경제·사회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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