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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부채 2,780조 역대 최대…중기대출 열 올리는 은행들

      [앵커]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기업들의 빚이 2,780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해부터 시중은행들이 기업 대출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어,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신용 리스크 확대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한국 기업 빚이 2,780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금융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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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ELS 2차 검사 착수…배상 범위 어디까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홍콩ELS 손실액 총 규모가 7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ELS 피해자들이 금융당국에 대한 공익 감사 청구에 나섰다. 당국은 판매한 은행권을 향해 자율 배상안 준비를 압박하고 나섰지만, 은행권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당국의 검사 결과를 보고 움직이겠다는 뜻을 굳혔다. 금융권과 피해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배상 범위에 대해서는 DLF 사태와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홍콩ELS 손실 5,000억 넘어…피해자 "금융당국 피해 방치" 감사 ..

      금융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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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실적’ 4대 금융, 3~5조 이자이익

      [앵커]4대 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열풍으로 이자이익이 커졌기 때문입니다.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4대 금융그룹의 올 상반기 실적이 상반기 또는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KB금융이 가장 높은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K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4,7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44.6% 늘었습니다. 이어 신한금융이 2조4,438억원, 하나금융이 1조7,53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nb..

      금융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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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맘 위한 태교 금융"…KB국민은행,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예비맘을 위한 태교금융상품인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은 아이와 교감하는 10개월의 여정을 함께하는 임산부 특화상품이다. 상품의 적용이율은 최고 2.60%(계약기간 12개월, 우대이율 0.8%p 적용 시)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월/일 단위로 출산예정일 등에 맞춰 만기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품 가입 후 KB스타뱅킹 앱 등 비대면 전용화면에서 아이의 태명과 예정일을 등록하면 ..

      금융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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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행, 시니어 고객 위한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23일 60대 장년층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법에 대한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1부에서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와 함께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가..

      금융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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