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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민 " 5·18정신 헌법전문에 수록되도록 노력"

      [광주=신홍관 기자] 장성민 대통령실 전 미래전략기획관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실 출신 인사로는 가장 먼저 국립5·18민주묘역을 찾아 봉헌했다.장성민 전 기획관은 이날 오전 9시30분 공법단체 5·18부상자회(회장 황일봉) 동지 10여 명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지도자총연합회(중앙회장 김화일) 회원 10여 명 등 20여 명과 함께 5·18국립묘지를 찾았다.윤석열 대통령 '쓴소리 특보'이자 DJ적자로 알려진 장 전 기획관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오월은 희망입니다'라는 문구를 적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정신을 기렸다...

      전국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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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역사왜곡 용기있는 제보 감사"…강기정 광주시장 초등생에 표창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5·18민주화운동 왜곡을 막은 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에 용기있는 행동으로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부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이호진 학생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에서 5·18 폄훼와 왜곡 내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언론에 적극 제보해 게임 삭제와 제공사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이 군과 가족을 광주시청으로 초청해 역사 왜곡 근절에 나서게 된 과정 등을 묻고, 표창했다. 강 시장은 “5·18 역사왜곡을 막아내는..

      전국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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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시장 "왜곡·폄훼 망언, 5‧18헌법전문 수록으로 악순환 끊어야"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망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악순환의 끝은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는 것”이라고 말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1980년에는 신군부가 불순세력‧폭도라는 가짜뉴스를 만들었고, 2024년에는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망언과 궤변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기정 시장이 최근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

      전국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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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민주주의 발전 기여" 광주 미래세대 95.5%가 인식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은 5·18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5․18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일반시민 92.3%와 청소년 95.5%가 ‘5․18민주화운동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응답을 했다.또한 일반시민 87.6%와 청소년 87.5%는 ‘광주시민으로서 5·18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응..

      전국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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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눈] "민주화의 메카 광주"…42년만에 美서 세계만방에 선언된 '5·18'

      [광주=신홍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5월18일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제정한다는 결의문 원본이 민주화 성지인 광주에 도착했다.“5·18민주화운동은 광주를 민주화의 메카로 만들었고, 군사독재에 억눌려 있던 한국 민족에게 희망을 줬다. 5·18 민주화 운동은 미국 건국 아버지들의 자유 국가 개념과 일치한다. 그러므로,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이를 결의하여 2022년 5월 18일과 그 이후 매년 5·18 캘리포니아 민주화 운동의 기념일로 선언한다”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지난 8월8일 공식 선..

      전국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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