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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5만원권 116조…국세청 ‘탈세’ 목적 예의 주시

      [앵커]12년간 시중에 유통됐던 5만원권 중 한국은행의 금고로 환수된 금액은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116조원이 어딘가의 금고나 장롱 속에 숨어있다는 얘긴데, 탈세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는 분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순영 기잡니다.[기자]선진국의 최고 액면가 화폐들에 비해 유난히 환수율이 낮은 5만원권.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5만원권 발행 및 환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누적 발행액은 모두 227조9,801억원입니다.이 중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환수액은 112조423억원. 4..

      금융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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