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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살처분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올해 두번째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강원 화천군 살처분 양돈농장에서 2km 거리의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예방적 살처분 대상 양돈농장 1곳의 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양돈농장에서 2.1㎞ 떨어진 곳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후 해당 농장의 돼지 전부와 인근 10㎞ 내 양돈농장 2곳의 사육돼지 1,525마리 등 2,465마리를 살처분했..

      전국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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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日 지원 안한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키트를 일본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원은 현재로서는 아직 추진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윤 총괄반장은 방역물품 해외 지원·수출과 관련해 “국내 공급 여력과 지원 대상국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한다는 게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앞서 아사히신문은 한국 정부가 검사 키트를 일본에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경제·사회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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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환자 70명 추가…확진자 총 833명

      코로나19 신규환자가 70명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수는 총 833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대구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속도와 규모를 제어하지 못하면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에서 확진환자의 발생 규모가 커서 이 지역의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면 향후 전국적인 확산으로 ..

      경제·사회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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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와 같은 동선만으로 코로나 검사 대상 못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와 같은 동선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는 병원을 찾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즉 국내 확진자와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사람이나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검사를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검사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겁니다.방역당국은 “불안하다는 이유로 자원을 낭비하면 정작 필요한 사람이 진료를 못 받게 된다”며 “국민과 의료기관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검사물량은 3,000건 가량”이라며 “의료기관과 보..

      전국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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