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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지원 연구팀, 뇌 기억 방식 밝혀내…자폐증·치매 치료 실마리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팀과 공동으로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을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자폐증·조현병·치매 등 뇌 신경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정원석 교수 연구팀의 이 같은 논문이 지난해 12월23일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공개됐다.신경세포인 뉴런과 뉴런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는 뇌 안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산업·IT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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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명문제약, 이번주 정부 조현병 대책 발표 기대감에 상승

      명문제약이 이번주 정부의 정신질환자 대책 발표 수혜 기대감에 상승중이다.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86% 상승한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정부는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환자 약 8만명을 일제 점검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이번주 정신질환자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명문제약은 불면증, 간질,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매 등 총 10개 CNS(중추신경의약품) 분야의 18종의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n..

      증권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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