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시장 철수 vs 신차 출시…‘한국형 모델’ 유무가 관건

      [앵커] 지난달 한국 닛산이 16년 만에 한국 철수를 공식화했었죠. 불매운동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판매 부진이 심화됐기 때문인데요. 남은 세 곳의 일본차 브랜드들은 한국 시장 전용 모델을 중심으로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 [기자]토요타코리아가 오늘(2일) 국내시장에 렉서스 ‘UX F 스포츠(SPORT)’를 출시했습니다.지난달 28일 한국 시장 철수를 공식화한 한국 닛산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국내 시장에 ‘GR 수프라’와 ‘캠리..

      산업·IT2020-06-02

      뉴스 상세보기
    • 닛산, 한국서 16년만 철수…부품 수리 2028년까지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11년 만의 순손실을 기록한 일본 닛산이 한국에서 16년만에 철수한다.닛산은 오는 12월 한국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공장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도 폐쇄하는 방향으로 잠정 협의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일부 지역에서도 사업을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철수는 글로벌 차원의 전략적 사업개선 방안의 일환이다. 닛산은 2019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약 7조7,18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산업·IT2020-05-28

      뉴스 상세보기
    • 일본차 판매 3분의1로 ‘뚝’…인피니티 162대→1대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올해 1월 일본차 판매가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1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은 1,320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64.8% 줄었습니다.브랜드 별로 닛산의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7%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어 렉서스가 509대로 66.8% 줄었고, 도요타가 59.9%, 혼다가 50.5%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특히 닛산의 인피니티 브랜드는 작년 1월 162대를 판매했지만, 올해 1월에는 단 1대만 팔렸습니다. /jam..

      산업·IT2020-02-05

      뉴스 상세보기
    • ‘할인공세’에 11월 일본차 판매 19% 증가

      지난달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판매가 대폭 할인 등으로 직전 달에 비해 다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1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이 2,357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56.4% 줄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직전 달에 비해서는 19.2% 증가하며 다소 회복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브랜드별로는 렉서스가 5,019대로 73.3% 감소했습니다. 이어 도요타와 780대, 혼다 453대, 닛산은 287대 팔렸습니다. 지난달부터 최대 1,000만원 할인 등 대규모 판촉행사 중인 인피니티는 318대가 팔리..

      산업·IT2019-12-04

      뉴스 상세보기
    • [NO 재팬 100일] “일본차 타기 싫어”…판매 두달째 ‘반토막’

      [앵커]일본의 수출규제가 시행된 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습니다. 세 달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브랜드 점유율은 5%대까지 떨어졌는데요. 불매운동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데다 최근 8자리 새 번호판 제도가 도입되며 감소세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가 8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일본 자동차 브랜드는 두 달 연속 지난해의 반 토막 실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9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치)을 보면, 렉서스·토요타·..

      산업·IT2019-10-17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인피니티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인피니티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