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판매 3분의1로 ‘뚝’…인피니티 162대→1대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올해 1월 일본차 판매가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1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은 1,320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64.8% 줄었습니다.
브랜드 별로 닛산의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7%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어 렉서스가 509대로 66.8% 줄었고, 도요타가 59.9%, 혼다가 50.5%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닛산의 인피니티 브랜드는 작년 1월 162대를 판매했지만, 올해 1월에는 단 1대만 팔렸습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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