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판매 3분의1로 ‘뚝’…인피니티 162대→1대

산업·IT 입력 2020-02-05 15:24:10 수정 2020-02-05 20:43:06 정새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올해 1월 일본차 판매가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1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은 1,320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64.8% 줄었습니다.


브랜드 별로 닛산의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7%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어 렉서스가 509대로 66.8% 줄었고, 도요타가 59.9%, 혼다가 50.5%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닛산의 인피니티 브랜드는 작년 1월 162대를 판매했지만, 올해 1월에는 단 1대만 팔렸습니다.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새미 기자 산업1부

jam@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