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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이주여성의 재능을 살려 사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세계 가정식 요리 강사 양성' 평생학습 사업이 좋은 정책으로 선정됐다.광산구는 31일 세계 가정식 요리 강사 양성 과정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가정식 요리 강사 양성 과정은 광산구의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일자리 지원을 위한 교육사각지대 지원사업의 하나다. 지난해부터 조리법 연구와 실습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운영, 현재 23..

      전국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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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후원금 7,000만원 전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에쓰오일(S-OIL)은 2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 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국내 거주 이주 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한다. 가정폭력 피해 이주 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쉼터 퇴소 이주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법률상담 및 사회 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번역 전문..

      산업·IT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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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기' 사업 추진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입국 2년 이상 지난 결혼 이주여성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항공료 체재비 등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11년부터 추진해 온 해당 사업은 현재까지 99세대 292명을 지원했다.장성군은 올해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0가구 80명에게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 이들은 9~12월 사이 친정에 다녀오게 된다.한편, 장성군은 내년부터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 대상자 선정에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 이수 시간을 반영할..

      전국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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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이주여성 10명 중 4명 가정폭력 피해자

      어린 자식 앞에서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남편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결혼이주여성 10명 중 4명이 이번 사건과 같은 가정폭력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7년 7월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9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42.1%(387명)가 가정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복수 응답한 피해 유형으로는 주먹질과 발길질 등 신체 폭력이 38%(147명), 심한 욕설은 81.1%(314명)였습니다….  ..

      경제·사회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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