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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오는 6월 슈퍼콘서트 개최…브루노 마스 내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카드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저녁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 콜드플레이’에 이은 두번째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슈퍼콘서트의 주인공 브루노 마스는 노래는 물론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해 현존하는 아티스트 중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에 비견되는 최고의 아티스트..

      금융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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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QUEEN 콘서트' 예매 인기…"20~30대, 여성 구매자 많아"

      내년 1월에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이 티켓 오픈 1시간만에 주요 좌석이 매진되는 등 판매 개시 이틀만에 전체 예매율 90%를 넘어섰다.현대카드는 지난 6월 13일 예매가 시작됐는데, 티켓 오픈 후 1시간 만에 지정석 VIP석과 R석, S석 등이 매진됐고, 판매 개시 이틀 만에 전체 예매율 90%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공연까지 7개월이 넘는 시간이 남았지만 현재 약 95%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남성 팬 비중이 높은 록(rock) 밴드의 공연임에도 예매자 중 여성 비율이 68.2%를..

      금융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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