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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갑상선기능저하증' 건강보험 진료현황 발표…질환자 56만명(남성 9만 2,00명, 여성 47만명) 육박

      [원주=강원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갑상선기능저하증(E03)’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진료인원은 2016년 47만 2,000명에서 2020년 56만 2,000명으로 9만 1,000명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4.5%로 나타났다.남성은 2016년 7만 1,000명에서 2020년 9만 2,000명으로 29.4%(2만 1,000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6년 40만명에서 2020년 47만명으로 17.4%(7만명) 증가했다..

      전국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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