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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8주기 새벽 팽목항 찾은 이용섭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

      [광주=신홍관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은 16일 동이 트기전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용섭 후보는 현재는 개칭된 진도항을 찾아 SNS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며 "다시, 4월16일이다.​ 밤새 뒤척이다가 이른 새벽 팽목항으로 향했다"며 "8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여전히 가슴 먹먹하다. 어른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고 미안했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별이 된 아이들'이 '..

      전국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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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세월호 아픔' 딛고 관광 활성화 부푼꿈

      [앵커]세월호 8주기를 맞은 전남 진도 팽목항이 다음 달 제주까지 운항하는 쾌속 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1시간30분 최단 시간 제주 뱃길이 열리면서 관광 활성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홍관 기자입니다.[기자]이름을 진도항으로 바꿨지만 그날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빨간 등대를 주변의 노란 리본과 펼침막이 휘감고 있습니다. 먼저 간 그들이 차마 발을 딛지 못한 한을 안고 제주 관광까지 연계한 체험 학습 단체 방문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진도에서 제주까지 90분에 주파하는 차세대 쾌속 ..

      전국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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