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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F ‘최종 제재심’ 오후 2시 개최…경영진 징계수위 주목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를 낸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제재심의원회가 30일 결정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이날 오후 2시부터 3차 제재심을 열고, DLF를 판매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부문 검사 결과 조치안 논의를 진행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에 대한 징계 수위도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재심 위원들은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금감원 조사부서와 은행 측이 의견을 제시하는 대심 절차를 통해 양쪽..

      금융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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