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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허위집행'에 방만 운영까지…전북도 중국사무소 '무용론'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도가 운영하는 중국사무소에서 일부 예산을 실체도 없는 사업에 허위 집행한 의혹이 불거지고, 비효율성 업무 지적에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다.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중국사무소는 상하이에 5급과 6급 2명을 파견하고 현지인 3명 등 총 5명에 연간 4억91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용하고 있다.중국사무소는 도내기업 통상 및 중국내 자매·우호도시 등 국제교류·협력 지원에, 관광 홍보 및 관광객과 유학생 유치를 지원하고 도민회 활성화를 위한 사회관계망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전북 문화 배경으로 ..

      전국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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