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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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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벤처투자액 4조원 달성…역대 최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지난해 벤처투자 규모가 역대 최대인 4조원을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신규 벤처투자액이 4조 2,777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3조4,249억원 대비 25%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 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 0.22%를 기록해 미국, 이스라엘, 중국에 이어 4위에 올랐다.또 개인이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주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이른바 ‘엔젤 투자’는 5.538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20..
산업·IT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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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까지 벤처투자 3.8조…“4조 돌파 전망”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이 3조8,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연간 4조원 돌파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올해 1~11월 벤처투자가 3조 8115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3조 17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투자액인 3조4,249억원을 넘어선 규모다.업력별로 살펴보면, 창업 7년 이내 모험투자가 75.2%로 가장 많았다. 업종별로는 생명공학이 가장 2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산업·IT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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