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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 직격탄…자영업자 대출 연체 1조 넘어

      [앵커]고금리가 장기화됨에 따라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에서 연체된 대출 총액만 1조가 넘었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3,000억원 이상 늘었는데, 은행들은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5대 시중은행에서 한 달 이상 연체된 개인사업자 대출 총액이 1조원을 넘었습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연체된 대출 총액이 1조3,56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9,870억원 연체 대..

      금융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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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 경고등’ 켜졌다 …진퇴양난에 빠진 ‘기업대출’

      [앵커]그동안 고금리와 계속된 경기 한파에도 은행 대출이 급증하면서 우려 목소리가 적지 않았는데요. 이런 우려가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경고음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 전망도 좋지 않을 것으로 고려하면 ‘부실’ 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0.46%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전달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는데, 신규 연체 증가가 주요 원인입니다.2023년 11월 신규 연체 발생은 2조7,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무려 3,00..

      금융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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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 경고음 더 커진다”…은행 건전성 관리 ‘비상’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시중은행들이 올 상반기에만 부실채권을 2조원 넘게 털어냈습니다. 그럼에도 연체율 하락이 소폭에 지나지 않았는데요. 하반기에는 더 오를 요인들이 많이 남아있어 건전성 관리 경고음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5대 시중은행이 올 상반기에 대규모 부실채권 정리에 나섰습니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5대 은행은 지난 1~6월 총 2조2,130억원 가량의 부실 채권을 상·매각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9,907억원)와 비교하면 2.23배에 이르고, ..

      금융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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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썩이는 신규 가계대출…상반기 100조원 육박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올해 상반기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100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50%가 넘게 급증했는데요. 이같은 증가세가 굳어지는 분위기여서 가계와 은행의 건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올 상반기 신규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은행권에 따르면 신한, 하나, 우리 등 5대 시중 은행의 가계대출 취급액은 총 95조1,57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61조304억원)보다 55.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가장 크게 ..

      금융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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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론 이자 더 늘텐데"…연체율 2% 돌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의 리볼빙·카드론 연체율이 올 1분기 2%대로 급증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은 늘고 앞으로 금리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어 가계부채 부실에 경고등이 켜질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올 1분기 리볼빙과 카드론 연체율이 처음으로 2%대를 돌파했습니다.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의 리볼빙 연체율은 2.38%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1.76%)과 비교해 0.5%포인트 넘게..

      금융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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