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삼성, ‘IAA 2023’서 첨단 전장 기술 선보인다…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공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3사가 독일 뮌헨에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옛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처음 참가하는 IAA에서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LED에 이르기까지 DS부문 전영역의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과 다양한 상..

      산업·IT2023-09-04

      뉴스 상세보기
    • 삼성전자, 현존 최대 용량 32Gb DDR5 D램 개발…연내 생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따.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1983년 64Kb(킬로 비트)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2023년 32Gb D램 개발로 40년만에 D램의 용량을 50만배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삼성전자는 2023년 5월 12나노급 16Gb DDR5 D램을 양산한데 이어, 업계 최대 용량인 32Gb DDR5 D램 개발에 성공하며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이..

      산업·IT2023-09-01

      뉴스 상세보기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용량 LPDDR5X D램 양산…고객사 공급 시작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고성능 D램인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 eXtended)의 24GB(기가바이트)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LPDDR5X 양산에 성공했고, 이번에 모바일 D램으로는 처음으로 24GB까지 용량을 높인 패키지를 개발해 납품에 들어간 것이다.SK하이닉스는 “당사는 LPDDR5X 24GB 패키지에 HKMG(High-K Metal Gate) 공정을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

      산업·IT2023-08-11

      뉴스 상세보기
    • SK하이닉스, 모바일용 D램 LPDDR5T 동작 속도 검증 완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용 D램 LPDDR5T를 대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k)이 곧 출시할 차세대 모바일 AP에 적용하기 위한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LPDDR5T는 지난 1월 회사가 개발한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으로, 동작 속도는 최고 초당 9.6Gb(기가비트)다.회사는 제품 성능 검증을 위해 지난 2월 세계적인 모바일 AP 기업인 미디어텍에 샘플을 제공했다.미디어텍에 따르면 연내 출시될 차세대 모바일 AP는 모바일 기기 중 가장 빠른 동작 속도인 9.6Gbp..

      산업·IT2023-08-10

      뉴스 상세보기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700억…스마트폰 ‘주춤’·초대형 TV ‘껑충’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60조100억원, 영업이익은 6,700억원을 기록했다.전사 매출은 DS(Device Solutions) 매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영업이익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 감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DS부문 적자폭이 축소되고 디스플레이, TV, 생활가전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메모리반도체는 DDR5와 HBM(High Bandwidth Memory) 중심으로 AI..

      산업·IT2023-07-27

      뉴스 상세보기
    • SK하이닉스, 적자폭 축소…“DDR5·HBM3 투자 지속”

      [앵커]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 3조원 가까운 손실을 냈지만 실적 개선 기대감이 여전한 모습입니다. 하반기부터 감산 효과가 본격화되고, DDR5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2분기 매출액 7조3,059억원, 영업손실 2조8,8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낸 겁니다.SK하이닉스는 지난 분기 3조4,000억원에 이르는 역대 최악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매출과 영업손실 ..

      산업·IT2023-07-26

      뉴스 상세보기
    • 그로쓰리서치"아비코전자, DDR5시대가 온다…목표가3만2,000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그로쓰리서치는 25일 아비코전자에 대해 DDR5시대가 곧 온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아비코전자는 전자부품의 핵심 부품인 인덕터, 저항기 등 수동소자 부품 제조 및 생산업체”이라며 “주요 종속회사 아비코테크는 PCB(인쇄회로기판) 제조 및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4년도 국내 최초로 메탈 타입의 파워인덕터 개발했다"며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D램 세대교체(DDR..

      증권2023-07-25

      뉴스 상세보기
    • KB證 “삼성전자, D램 바닥 확인…반도체 흑자전환 예상”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21일 삼성전자에 대해 “D램 바닥을 확인해, 4분기 반도체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9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부터 미국 AI GPU(그래픽 처리 장치) 업체 2곳에 HBM3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미 AI GPU 업체들이 HBM(고대역폭메모리) 물량 부족을 고려해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AI 서버에 탑재되는 HBM3 가격..

      증권2023-07-21

      뉴스 상세보기
    • 삼성전자, 업계 최초 GDDR7 D램 개발…”차세대 그래픽 D램 선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그래픽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32Gbps GDDR7(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24Gbps GDDR6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32Gbps GDDR7 D램도 업계 최초로 개발해 그래픽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덧붙였다.32Gbps GDDR7 D램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연내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다.이번 제품은 한층 향상된 고성능·저전력 특..

      산업·IT2023-07-19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2분기 어닝시즌 주인공도 ‘이곳’…하반기는

      [앵커]삼성전자, 포스코홀딩스가 2분기 성적표를 내놓은 가운데 다른 기업들도 실적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되면서 증권가에선 실적에 따른 차별화 장세를 전망하는데요, 증권부 최민정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실적이 발표된 기업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 포스코홀딩스의 잠정실적이 발표됐죠, 어떻게 나왔나요?[기자]철강기업으로 알려졌던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포스코홀딩스는 시장의 예상치보다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발..

      증권2023-07-1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