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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업계 최초 36GB HBM3E 12단 D램 개발…업계 최대 용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기가바이트) HBM3E(5세대 HBM) 12H(High, 12단 적층) D램 개발에 성공하고 고용량 HBM 시장 선점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4Gb(기가비트) D램 칩을 TSV(Through-Silicon Via, 실리콘 관통 전극) 기술로 12단까지 적층해 업계 최대 용량인 36GB HBM3E 12H를 구현했다.HBM3E 12H는 초당 최대 1,280GB의 대역폭과 현존 최대 용량인 36GB을 제공해 성능과 용량 모두 전작인 HBM3(4세대 HBM) 8H(8단 적층) 대..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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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리스크 일단락…이재용 ‘뉴삼성’ 드라이브

      [앵커]앞서 보신대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 부당 합병 및 회계 부정 재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 받으면서 2017년 2월 첫 구속기소 이후 7년 넘게 삼성그룹을 짓눌렀던 사법리스크도 일단락되는 분위깁니다. 이 회장이 그리는 ‘뉴삼성’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윤혜림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이재용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부터 본다면 햇수로 9년째 사법리스크에 얽매여 있었던 건데요. 앞으로 이 회장의 경영행보가 좀 가..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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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봄’ 온다…삼성전자 “2026년 HBM4 양산”

      [앵커]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에서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생성형 AI와 HBM, 서버 SSD 수요에 적기 대응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용 D램이 이끄는 메모리 수요 회복에도 기존 감산 기조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싱크] 김재준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생성형 AI 관련 HBM 서버와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

      산업·IT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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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2.8조…D램 흑자전환

      [앵커]삼성전자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반도체 부문은 지난해 4분기 적자폭을 2조원대로 줄였습니다. D램 사업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부활 신호탄을 쏴올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6조5,670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1년전과 비교하면 84% 급감한 수치입니다.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6조319억원) 이후 15년 만입니다.연간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약 14% 줄어든 258조9,355억원입니다.주력사업인 반도체 부문에서 약 15조원에 가까..

      증권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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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분기 메모리 흑자 전환 전망…HBM 판매량 3.5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D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이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낸드플래시를 포함한 메모리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또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용 D램이 이끄는 메모리 수요 회복에도 기존 감산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재준 삼성전자 부사장(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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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 ‘흑자전환’…연간 반도체 적자 15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58조9,400억원, 영업이익 6조5,70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연말 성수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과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한 67조7,8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세트 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플래그..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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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이 쏜 온디바이스AI주…증권가 “영토 확장”

      [앵커]앞서 레포트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신제품 갤럭시S24시리즈가 예약판매로만 121만대 판매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여기에는 최초의 온디바이스AI 기기라는 점에서 더 주목을 받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온디바이스AI 기기의 정식 출시로 관련 주식들도 관심을 받고 주가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서청석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앵커]먼저 온디바이스AI 관련주를 살펴보기전에 이게 뭔지 부터 짚고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온디바이스AI란건 어떤거죠?[기자]네. 온디바이스AI를 가장 쉽게 설명 할 수 있는 예시는 최근..

      증권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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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1년만 흑자전환

      [앵커]SK하이닉스가 4개 분기 적자 행진을 마치고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도체 장기 불황을 벗어나 올해 본격적인 수익 국면에 접어들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1조3,0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4% 늘었습니다.지난 2022년 4분기 시작한 메모리 감산 효과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고용량 DDR5(더블데이터레이트) 등 AI 서버용 제품과 모바일용 메모리 ..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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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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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 효율 최대 70% 개선…삼성전자, 소비자용 SSD ‘990 EVO’ 출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990 EVO’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같은 전문가부터 일반 PC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990 EVO’는 전작 ‘970 EVO Plus’ 대비 ▲속도 ▲전력효율 ▲기술력 모두 향상됐다.이 제품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000 MB/s, 4,200 MB/s로 전작 대비 각각 43%,..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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