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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준공식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대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집단에너지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만 3850㎡ 규모로, LNG 열병합을 통해 내포신도시에 냉·난방을 공급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집단에너지시설 준공식에 앞서 내포그린에너지가 4개월 전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현재는 집단에너지시설의 운영정비 책임을 맡은 공동주주사인 한국남부발전..

      부동산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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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 실시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등 3단계로 구분 실시된다.   시는 추석 연휴 전 단계인 오는 27일까지는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대기·수질 배출업소 696개소에 협조문을 발송한다.   또 특별감시반(6개 반, 12명)을 편성해 중점관리업체, 폐수처리업체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해 집중순찰을 실시하..

      전국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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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어촌계 주요 소득품종 ‘바지락’ 양식 체계화

      [부산=김정옥 기자]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린 바지락 650만 마리를 8~9월 2회에 걸쳐 도내 마을어장 6개소에 분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한 바지락은 연안 어업인 소득창출품종으로 연구소 패류연구동에서 5개월 동안 각장 2~10㎜까지 양성한 것이다.   바지락은 백합과에 속하는 작은 바닷조개다.   경남 지역에서는 ‘반지래기’라고 부르기도 하며 바지락이라는 이름은 호미로 갯벌을 긁을 때 부딪히는 소리가 ‘바지락바지락’하여 붙여졌다.  ..

      전국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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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아기자의 글로벌워치] 中 "공무원 아이폰 쓰지마"…애플 시총 253조 증발 外

      △中 "공무원 아이폰 쓰지마"…애플 시총 253조 증발 중국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용 아이폰 사용을 금지하면서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중앙정부 기관 공무원들에게 업무용 아이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아이폰 금지령'은 중국 정부기관을 넘어 국영 기업과 다른 공공 기관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이 같은 조치는 애플의 중국 시장 공략을 봉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애플은 오는 12일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고, 최근 중국에서는..

      산업·IT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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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국무총리 표창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일동제약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기념 행사와 선도 기업 및 단체 등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한다.올해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자원 절약 및 재순환 사용 ▲폐기물 감축 ▲관련 기술 개발 및 공정 개선 등을 통해 환경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구축에 기..

      산업·IT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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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환경청, 골프장 환경관리실태 특별점검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서흥원)은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골프장의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대비하여, 9월 한 달간 골프장 환경오염행위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대구·경북 내 골프장에서 발생가능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이루어지며, 폐기물 및 오수의 적정처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내용은 골프장에서 제초작업 시 발생한 잔디폐기물 등 각종 사업장폐기물의 보관 및 처리기준 위반여부,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방류수를..

      전국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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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훈 의원 '축산악취 개선사업' 13억 국비 확보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 내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를 저감하고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농림축산식품부 '2024 년 축산악취 개선사업'에 나주시 일원이 확정돼 국비 및 융자로 총 13억여원 지원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   축산악취개선시설 지원사업은 양돈분뇨 정화시설, 바이오커튼, 액비저장조 등 가축분뇨처리시설·장비를 지원해 분뇨를 퇴비·액비 등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환경오염 방지, 자연순환 농업 활성화, 축산농가 주변 주거환경 개선..

      전국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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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글로벌,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환경 분야 기술협력' 위해 맞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그린수소, 폐기물자원화 등 환경 분야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 분야의 업무교류를 강화하고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기술 진단 및 유해물질 측정·분석, 환경신기술 기술인증 취득, 시험평가 및 인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교육 훈련 등을 추진한다. 생물전기화학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관련 기술개발 연구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긴밀한 기술 협력이 이루..

      부동산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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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대 환경공학과, 미래 환경 선도 인재양성 '박차'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가 기후 변화, 자원고갈, 대기 및 수질 오염 등 다양한 환경 문제의 진단 및 해결책을 찾는 미래지향적인 공학 전공으로 차세대 리더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23일 군산대에 따르면 매년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기업들이 EHS(환경, 보건, 안전)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EHS와 ESG 분야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는 환경과 안전 전문지식, 규제 및 법규 이해, 데이터 분석 능력, 커뮤니케이션 ..

      전국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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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MIR, 키르기스스탄 공무원 대상 초청 연수 시행

      [원주=강원순 기자]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이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12일간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및 에너지광산부 및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에너지 이용을 위한 정책개발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KOMIR는 한국의 친환경 광산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과 경험, 기술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공존하는 개발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전국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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