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삼성전자, 현대차 맞손…“주거-이동공간 잇는다”

      [앵커]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차안에서 집안 온도를 조절하고, 반대로 집안에서 차량 시동을 거는 등 편리한 세상이 펼쳐질 전망인데요. 윤혜림 기자와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에 나선다고 하는데, 이 서비스가 무엇인가요?[기자]말 그대로 집에서 차량의 상태를 조회하거나 충전 관리를 하는 것이 홈투카, 주행 중 다양한 ..

      산업·IT2024-01-05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동맹…“주거·이동공간 잇는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이 심리스(Seamless)하게 연결돼 이동에 가치를 더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3일 삼성전자와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to-Car) 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AI스피커, ..

      산업·IT2024-01-04

      뉴스 상세보기
    • 삼성전자, 현대차그룹과 스마트홈-커넥티드 카 미래 제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기아)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의 연동 범위를 커넥티드 카로 확대한다.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3일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연동해 차세대 스마트홈을 위한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산업·IT2024-01-04

      뉴스 상세보기
    • 정의선, ‘혁신’ 강조…“품질에 결코 타협 없다”

      [앵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끊임없는 변화야말로 혁신의 열쇠라며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3일) 신년회는 자동차 불모지에서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 시대를 연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렸는데요. 올해 상반기엔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라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김효진 기잡니다.[싱크]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가야 합니다”[기자]경기도 광..

      산업·IT2024-01-03

      뉴스 상세보기
    • 기아, 작년 308만5,771대 판매 ‘역대 최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56만3,660대, 해외 251만6,383대, 특수 5,728대 등 전년 대비 6.3% 증가한 308만5,77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해 국내는 4.6%, 해외는 6.7% 증가한 수치다.   기존 연간 최대 판매는 2014년에 기록한 303만8,552대로 국내에서 46만5,200대, 해외에서 257만3,352대가 판매됐다..

      산업·IT2024-01-03

      뉴스 상세보기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 통해 지속 성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는 해로 삼아,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심화와 산업간 경계 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현대차그룹이 생존하기 위한 화두로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 성장’을 제시한 것.   정의선 회장은 이날 경기도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에서 열린 2024년..

      산업·IT2024-01-03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조직 개편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전사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면적인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차(EV) 업체 간 가격 경쟁 심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 가속화 등 글로벌 자동차 개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그동안 현대차·기아는 다각도로 혁신 기술과 차량 개발을 추진해 왔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42dot), 현대차..

      산업·IT2023-12-28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기아, HEV 77만대 판매…“알파엔진부터 쌓은 기계공학 노하우 주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하이브리드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꾸준히 하이브리드카 기술력을 쌓아온 현대차·기아의 선제적 대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2011년 현대차·기아가 세계 최초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던 선택이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에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앞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카는 처음으로 30만 대를 돌파, 지난해 21만1,304대 대비 40% 이상 성장하..

      산업·IT2023-12-27

      뉴스 상세보기
    • 기보, 양자컴퓨팅 기업 ‘큐노바’ IP-Value 강소기업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큐노바를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양자컴퓨팅 SW 솔루션의 기술가치평가 결과를 반영해 10억원의 ‘우수 IP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보는 우수 지식재산(IP) 기술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가치금액이 10억원 이상이고, 가치플러스 보증 10억원 이상 지원한 기업을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

      산업·IT2023-12-26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CES 2024서 ‘인간 중심’ 비전 선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21일 ‘CES 2024’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으로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현대차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겠다고 예고했다.   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미래 ..

      산업·IT2023-12-21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