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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필리핀 에어쇼 참가…“FA-50 넘어 미래사업 협력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클락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2024 필리핀 에어쇼’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에어쇼는 블랙이글스 싱가포르 전개 후 복귀 시 국산무기체계 홍보 및 방산수출지원 차원에서 계획한 특별 이벤트로, 한국 및 필리핀 정부 기관과 공군, 방산업체가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국방부 전력정책국장, 방사청 차장, 주필리핀 대사와 필리핀 국방장관, 합..

      산업·IT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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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사천시, 항공우주 특화 산업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업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사천시가 ‘항공우주분야 산업관광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천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사천시 박동식 시장 등 양측 기관장과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FA-50 폴란드 수출성과와 우주항공청 법제화로 그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배경에서 추진됐다.누구나 항공우주를 쉽게 접하게 해 항공우주산업 및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또한 항공우주 중심도시인 사천시 관광산..

      산업·IT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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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방산, 무기 넘어 로봇으로 사업 확장…“시너지 기대”

      [앵커]무기 수출로 호황기를 맞은 우리 방산업계가 로봇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무기와 로봇을 결합해 새로운 방어체계를 구축하거나, 로봇을 활용해 민간을 타깃으로 한 민수사업까지 방법도 다양한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가보지 않은 길을 지형탐색 해 스스로 이동하기도 하고,마치 강아지처럼 얇은 선 하나로 연결된 병사를 따르기도 합니다.소형 전차 모양의 이 무인 로봇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개발한 '아리온 스멧'.우리 방산기업들이 로봇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지난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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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차세대발사체사업 입찰 미참여…“독자 우주모빌리티 기반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 집중”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21일 진행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주관기업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글로벌 2050 비전’을 기반으로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다.   KAI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시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의 우주 모빌리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우주공간 사용의 대중화 및 상업화를 통해 우..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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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2024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미래 항공‧우주 플랫폼 글로벌 협력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KAI는 20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열리는 ‘2024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싱가포르 에어쇼는 프랑스 파리, 영국 판버러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이다. 아시아 최대 우주항공·방산 전시회로 손꼽힌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KF-21, FA-50, LAH, 수리온 등 주력기종과 함께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 SAR ..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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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디힐디펜스와 무장확대 MOU…“유럽시장 확대 시동”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8일(현지시간) 디힐디펜스(Diehl Defense)사와 ‘국산 전투기 무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디힐 베를린 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디힐디펜스 Harald Buschek 최고사업관리자(CPO·Chief Program Officer)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힐디펜스는 IRIS-T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등을 주력으로 개발‧..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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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 ‘K방산’ 폴란드 넘어 루마니아·이집트 공략

      [앵커]우리 방산기업들이 연초부터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력 시장이었던 동남아와 유럽 시장을 넘어 중동과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는 모습인데요. 올해 수주 가능성이 큰 곳은 어딘지 짚어봅니다. 김효진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폴란드에 집중됐던 수출시장이 다변화되는 모습인데요. 올해 첫 수주는 어디서 나왔나요?[기자]LIG넥스원이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와 32억달러. 우리돈 약 4조2,500억원 규모의 '천궁-Ⅱ' 수출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천..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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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현대로템과 손잡고 ‘우주모빌리티’ 신시장 개척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현대로템과 지난 15일 우주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워킹그룹(Working Group) 착수 회의를 열고 미래 우주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워킹그룹은 지난해 10월 ‘서울 ADEX 2023’ 현장에서 양사 간 체결한 ‘우주모빌리티 관련 신규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KAI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착수 회의는 이창한 KAI 우주사업연구실장과 ..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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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국 국회의원, “진주, 우주항공산업 거점 만들 것” 재선 도전

      [진주=이은상기자]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진주를 우주항공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진주을 지역구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강 의원은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를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우주항공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진주를 항공우주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으로 진주와 사천 간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과감한 규제 개혁을 통한 기업유치로 우주항공 산업의 낙수..

      전국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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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작년 매출 3.8조 ‘역대 최대’…“미래사업 투자 본격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8일 지난해 매출 3조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 당기순이익 2,21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KAI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이며, 당기순이익도 2016년(2,645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폴란드 FA-50GF 12대의 성공적 납품과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안정적인 체계개발, 코로나로 위..

      산업·IT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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