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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금 지급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주택화재 피해 주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장성군은 신속한 지원 추진을 위해 '장성군 화재피해 주민 지원조례'를 마련하고, 추경으로 피해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대상은 장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주택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 건축법상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으로 인정되는 건물에 한한다.   지원금은 주택 소실 정도에 따라 차등을 둔다. 전소(70% 이상) 500만 원, 반소(30~70%) 300만 원, 부분소(10~3..

      전국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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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 음식물 폐수·주민대표 추천' 등등…전주폐기물처리 시설 '부적정 사례' 봇물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 전주시 등 인근지역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처리를 담당하는 전주권광역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 부정적 사례가 최근 전주시의회에서 봇물처럼 쏟아졌다.우선 김학송 시의회 의원은 전주권광역소각장, 리싸이클링타운, 매립장 시설 피해 영향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특정인을 위한 단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폈다.김학송 의원은 지난 14일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특정인을 위한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시장 답변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2년 전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추천·..

      전국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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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물 피해주민 대표 이름새긴 선물…혈세 사적사용, 전주시 책임"

      [전주=신홍관 기자] 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장 피해주민 단체가 전주시 예산으로 720여 전 가구에 전달한 선물에 단체 대표 개인 이름을 새겨 논란(본보 9월5일자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거부하며 전주시로 돌려보낸 물품이 청사에 장사진을 이루는 헤프닝이 벌어졌다.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장 피해주민 21개 마을 단체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 소속의 주민들은 위원장 개인 이름을 새긴 것에 반발하며 지난달 말께 전달받은 머그컵 60여 세트를 지난 8일께 전주시 청사 곳곳에 가져 놓았다.이들이 단체로부터 전달받은 선물을 전주시 청사에 내..

      전국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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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특별재난지역 복구지원 선제적 대응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주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익산시는 정헌율 시장 주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등과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21일 신속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회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추가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구체적 절차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건강보험료 경감, 국민연금 보험료 ‧ 연체금 납부 예외, 의료급여 지원, 산재보험료 ‧ 전기요금 ??..

      전국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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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원협-남원 원협, 고향사랑 500만원 교차 기부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 원예농협과 남원 원예농협이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교차 기부했다. 두 원예농협은 28일 군산과 남원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이 같이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로 제공되는 답례품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두 지역 시민들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남원 원예농협 김용현 조합장은 “상호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실천 붐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지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강임준 시장은 “이..

      전국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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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공단, 13개 특별재난지역에 틀니,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원주=강원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9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 등 13개 지자체 피해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필수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내용은 집중호우로 긴급히 대피하면서 노인틀니, 장애인보조기기(보청기 등)를 분실, 훼손한 대상자에게 재난발생일 부터 추가로 급여지원을 하게 된다.노인틀니는 급여 후 7년, 장애인보조기기는 0.5~6년이 경과 되어야 재제작이 가능하지만, 특별재난지역의 거주자 중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내구연한 이내라도 추가 급여를 실시 할 수 있다.이에..

      전국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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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호우 피해 극복에 민․군 협력 풀가동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호우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피해가 집중된 영주, 문경, 예천, 봉화지역 약 55개소의 복구현장에는 안전기동대,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50사단, 16전투비행단, 해병대1사단 등 2천여 명의 군인과 경찰, 소방 등 일 평균 3300여 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22일부터는 도청 직원들도 매일 100여 명 씩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에는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에서 가옥 복구 작업 중, 자택에서 의식..

      전국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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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영주·문경·예천·봉화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안동=김정희기자] 지난 7월 9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영주, 문경, 봉화, 예천 지역에 대해 정부가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다.경북 북부지역은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달 13일부터 300~6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또 다시 피해를 입은 영주, 문경, 예천, 봉화지역의 피해금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전국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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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집중호우 피해주민 5,000만원 지원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의 복구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구호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대피 기간에 필요한 구호물품과 복구·재건을 돕는 위로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케이뱅크 관계자는 “호우 피해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yejoo0502@sed..

      금융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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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강릉 산불피해 중앙복구계획 확정, 신속 복구 추진

      [강릉=강원순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월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총 341억 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확정·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강원도는 복구계획 시달과 동시에 산불 피해 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정과 조속한 생업복귀를 위한 자체 복구계획 수립하고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추진한다. 4.11. 강릉 산불은 사망 1명, 중상 1명 등 인명피해와 주택 204동, 숙박·음식점 등 소상공인 147업체, 농·축산시설 55건, 산림 121ha 등 생활기반건축물 피해가 다수 발생하여 약 274억 원의..

      전국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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