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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아시스, 작년 매출 4,272억원…"흑자경영 지속"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흑자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한 4,27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사업 진출 5년만에 284% 성장한 성과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48억원으로 집계됐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옥석 가리기가 심화한 이커머스 업계 상황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 이익 구조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증권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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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작년 연봉 시중은행보다 더 높아…평균 1.2억원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지난해 토스뱅크의 연봉이 주요 시중은행보다 더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토스뱅크가 공시한 ‘2022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토스뱅크 임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공개된 KB국민은행(1억1,300만원)과 우리은행(1억400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2021년의 6,100만원과 비교해 1년만에 두배 가까이 폭증한 수준이다. 이는 토스뱅크가 2021..

      금융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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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 0.22%p 인하…최저 연 4.2%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를 9일부터 0.22%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최초 5년간 적용되는 금리를 0.22%p 낮추고 5년 이후에는 금융채 연동금리(12개월)로 자동변경되도록 했다. 이번 금리 인하에 따라 금리는 연 4.2%~ 5.2%로 최저 수준이 4.2%로 떨어졌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에는 구입자금과 대환, 생활안..

      금융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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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지난해 당기순이익 836억원 기록…전년대비 272%↑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가 2021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 흑자 규모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케이뱅크는 2일 2022년 연간 총 8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인 2021년 당기순이익(225억원)보다 272% 증가한 수치다.또 지난해 말 가입자는 849만명으로 전년보다 132만명 늘었다. 지난해 말 수신 잔액은 14조6,300억원, 여신 잔액은 10조7,7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9.2%, 51.9% 증가했다.케이뱅크..

      금융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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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금리인하요구권' 수용해 지난해 총 116억원 이자 감면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지난 한 해 동안 금리인하요구를 수용해 총 116억 2500만원의 이자를 감면해줬다고 28일 밝혔다.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케이뱅크에 신청된 전체 금리인하요구 건수는 22만6,522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6만8,397건을 수용해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30.2%로 집계됐다.케이뱅크는 금리인하요구 수용으로 상반기 53억5,600만원의 이자를 깎아준 데 이어 하반기에도 62억6,900만원의 이자..

      금융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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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개인고객 'PC뱅킹' 중단…"모바일 뱅킹에 집중"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다음 달 28일부터 개인 고객 대상 PC 뱅킹을 중단하고 '모바일 뱅킹'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대부분의 고객이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고 있고 기존 PC 뱅킹은 이용 고객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케이뱅크 측 설명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홈페이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홈페이지는 케이뱅크의 상품과 혜택을 고객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웹을 통한 기업 뱅킹 서비스는 지속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할..

      금융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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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전세대출 금리 최저 연 3.72%로 인하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 금리도 낮췄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금리를 내려 최저 연 3.72%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일반전세대출의 금리를 연 0.12%포인트 낮췄으며, 이에 전날 연 3.84%~5.35%가 적용됐던 일반전세대출 금리가 연 3.72%~5.23%로 조정됐다. 이날 기준 청년전세대출은 연 3.84%~4.37%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의 전세대출은 전·월세 보증금 모두 100% 비대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금융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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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도입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RPA는 인공지능을 가진 소프트웨어 로봇 기술을 활용해 업무처리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케이뱅크는 "RPA 도입으로 반복적인 작업을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해 업무 시간을 단축시켜 효율을 높여주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설명했다.케이뱅크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RPA 도입이 가능한 업무를 확인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순차적으로 RPA를 도입했다.RPA가 연간..

      금융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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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캠페인' 실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와 구호를 위한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뱅크 앱 내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클릭하고 마음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케이뱅크가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은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하루에 한 번, 2주간 매일 중복해서 참여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대 3,0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금융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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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뱅이 쏘아올린 주담대 3%…대출 갈아타기 본격화

      [앵커]경쟁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했던 시중은행들이 이제 최저 3%대 금리 상품까지 내놓았습니다. 인터넷은행이 3%대 시대를 먼저 열었는데요. 높은 금리에 시름 중인 대출자들이 '대환대출'이 본격화 할 수 있는 분석입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주택담보대출 3% 시대가 열리면서 대출자들도 환호하고 있습니다.3%시대 포문을 먼저 연 것은 인터넷은행입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2번 인하했고 지난 6일 기준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 상품의 금리를 연 3.98~4.98..

      금융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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