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내가 고른 맛이 신제품으로”…식품업계, 소비자 참여 확대

      [앵커]소비자가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 미리 후보군을 맛보고 투표하거나, 제품에 얽힌 소비자의 사연을 제품 패키지에 담는 등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 최근 식품업계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객은 브랜드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기업은 고객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벽에 걸린 익숙한 명화. 자세히 들여다보니 손에 크림빵이 들려 있습니다.인공지능(AI)으로 그린 그림이 맞아주는 이곳은 삼립이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이해, 서울 성수동에 연 팝업 공간입니다. 크림빵을..

      산업·IT2024-05-10

      뉴스 상세보기
    • 오리온, ‘초코파이 50주년’ 캠페인 진행…‘나의 情 이야기’ 공모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50주년을 맞아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준비해준 초코파이 케이크’, ‘군대 화장실서 몰래 먹었던 눈물 젖은 초코파이’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감사와 더불어 초코파이 50주년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했다.오리온은 내달 25일까지 초코파이에 얽힌 기억을 공모해 제품에 담는 ‘나의 정(情) 이야기?..

      산업·IT2024-05-09

      뉴스 상세보기
    • 오리온 ‘마이구미’, 글로벌 연매출액 1,000억 돌파…‘9번째 메가 브랜드 등극’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오리온은 자사 젤리 브랜드 ‘마이구미’가 글로벌 연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마이구미의 2023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하며 1,300억 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 순이다. 중국에서는 천연 과즙 성분의 젤리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73%에 달하는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한국과 베트남에서는 모두 3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제조기술을 ..

      산업·IT2024-04-04

      뉴스 상세보기
    • 마시멜로 대신 크림?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출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특히, 크림 속에 잼을 넣어 만든 마블링 크림이 진한 맛을 낸다. 초코잼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앤 크림’, 카카오 케이크와 상큼달콤한 딸기잼의 조화가 일품인 ‘딸기 앤 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오리온 초코파..

      산업·IT2024-02-22

      뉴스 상세보기
    • [위클리비즈] '쇼핑몰 길치' 사라진다…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 출시 外

      △'쇼핑몰 길치' 사라진다…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 출시대형 쇼핑몰에서 길을 잃어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뱅뱅 돌던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전국의 길치 여러분, 여기 희소식이 있습니다.카카오맵에서 백화점 등 주요 쇼핑몰 실내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이젠 카카오맵을 통해 쇼핑몰 내에서도 층별 상세 위치와 자신의 실시간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된 건데요.가고자 하는 매장을 검색하면, 매장이 있는 층의 상세지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 위치도 층 별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

      경제2024-02-02

      뉴스 상세보기
    • '빼빼로' 첫 해외 생산기지는 인도…"현지화 전략으로 거대 시장 공략"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시장 매출 2,000억 원에 육박하는 롯데 빼빼로 브랜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를 낙점했다고 31일 밝혔다.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21억 루피(한화 약 330억원)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지난 29일 인도를 방문해 이번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및 향후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를 포함한 주요 국가에 대한 신규 투자와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

      산업·IT2024-01-31

      뉴스 상세보기
    • 오리온, 베트남서 신품종 감자 개발 추진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산하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5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에서 박세열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팜 반 끄엉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측은 향후 10년간 씨감자 및 원료감자의 생산과 개발, 공급,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환경에 적합하고 품질과 생산성이 좋은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기로 합의함으..

      산업·IT2024-01-26

      뉴스 상세보기
    • 롯데웰푸드, 인도 첸나이에 300억원 투자 증설한 롯데 초코파이 제3라인 가동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社 첸나이 공장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증설한 롯데 초코파이 세 번째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초코파이가 인도 현지에서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자, 첸나이 공장에 신규 초코파이 생산라인을 증설한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10년 인도 남부 첸나이 공장에서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시작했고, 지난 2015년 인도 북부 뉴델리 하리아나주 인근에 초코파이 신규로 공장을 건설하..

      산업·IT2023-10-10

      뉴스 상세보기
    • 하나증권"오리온, 실적 개선세 가시화…저가 매수 유효"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나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저가 매수에 임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을 각각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베트남 내수 소비 회복과 원가 부담 완화를 통해 하반기부터 손익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중국 현지 업체들은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는 춘절 시점 차이와 소비 경기 둔화로 물량 성장이 예상 대비 제한적이었으나, 하반기는 점진적으로 물량..

      증권2023-09-14

      뉴스 상세보기
    • 렉서스 커넥트투, 디저트 컬래버레이션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 실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다양한 파티시에와 함께 한정판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는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Sweet Road)’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Sweet Road)’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월 감각적인 파티시에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는 이벤트다.   8월에는 디저트 오마카세 전문점 ‘문화시민’을 운영하는 임수민 파티..

      산업·IT2023-08-1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