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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주총서 전체 원안 통과…"수익성 증대 역점"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일동제약그룹은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먼저 개회한 일동제약 제8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사업 재정비 및 효율화 추진을 위해 경영 쇄신을 단행했으며 그 결과 개별 실적 기준 4분기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CH..

      산업·IT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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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한미 ‘경영권 분쟁’…"시총 200조 도전" VS “현실성 없어”

      [앵커]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의 키를 쥐고 있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28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1조원 이상의 투자유치, 중장기적 목표로 시총 200조 달성 등의 공약 등을 내걸었습니다. 사실상 임 사장 측이 자신들의 주주제안에 찬성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한 셈인데,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향방 짚어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우선,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현황부터 짚어주실까요?[기자..

      증권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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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오는 27일 임시 이사회서 ELS 자율배상 논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서 홍콩H지수 ELS 관련 자율 배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에 관한 안건을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 부의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손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도 홍콩H지수 ELS 관련 자율배상에 대한 전수조사와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이다. KB국민은행은 "현재 판매된 ELS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

      금융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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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E-Link, 설립 2년만 흑자 턴어라운드…올해 IPO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인 LS E-Link(이링크)는 20일 지난해 매출 277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S이링크는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B2B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난해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켰다.   앞선 2022년 LS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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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銀, 자영업자 대출로 겹악재…"연체율 관리·부실채권 매각 총력"

      [앵커]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PF 리스크로 저축은행 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은 지난해 충당금 적립이 늘면서 업권 전체적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는데요. PF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연체도 늘면서 건전성 관리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저축은행들은 기준금리 인하를 기다리면서 연체율 관리와 부실채권 매각 등을 통해 실적 방어 총력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오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둔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수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미 연간 실적을 발표한 금융지주 산하 ..

      금융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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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어제(19일) 양 회장은 장내에서 KB금융 주식 5,000주를 주당 7만7,0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입액은 3억8,500만원이다.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양 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5,451주로 늘었다.KB금융 관계자는 “국내 최대 금융 그룹의 수장으로서 주주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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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그룹, 깜깜이 배당 없앤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배당 절차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재의 ‘선(先) 배당기준일, 후(後) 배당액 확정 방식’을 ‘선(先) 배당액, 후(後) 배당기준일 확정 방식’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먼저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배당 예측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현대백화점그룹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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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롯데가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롯데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제도를 비상장사인 롯데GRS와 대홍기획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및 균형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두 개 계열사에 우선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ESG 경영에서 이사회의 독립성을 대표하는 핵심지표 중 하나이다. 사외이사 의장은 사내이사 의장과 동일..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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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제3일반산단 보상철자 돌입 사업추진 박차

      [익산=신홍관 기자] 전북 익산시가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을 위한 토지·지장물 보상 절차에 돌입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사업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위해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공문 등 관련 서류를 토지 소유자에게 발송했다.해당 서류에는 편입 토지와 산정 보상금 및 계약 체결을 위한 구비서류 등이 안내돼 있다. 보상 대상자는 오는 20일부터 계약 체결을 통한 소유권 이전 후 보상금 수령이 가능하다.또한, 원거리 토지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담당자가 직접 방문..

      전국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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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제강지주, 지난해 영업이익 5,909억원…창사이래 최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세아제강지주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18일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매출액 3조9,133억원, 영업이익 5,90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 늘었다.   세아제강지주는 “북미 오일·가스 산업의 병목 현상 해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산업용 강관의 높은 판매량이 유지됐다”라며 “제품 판매가격은 하락했지만 미국, 한국, 베트남 법인들의 판매전략을 통해 창사 이..

      산업·IT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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