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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1분기 순익 507억…최대 실적 달성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0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총 5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는데, 분기 기준 최대 이익으로 전년 동기 104억원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케이뱅크의 신규 고객 80만명을 통한 영업 확대와 수신, 여신의 성장이 분기 최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고객과 여수신이 모두 늘며 외형성장을 이어갔는데, 1분기 말 고객은 1033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0만명이 늘었다...

      금융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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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기술보증기금 중기 비대면 디지털금융 지원 활성화 MOU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토스뱅크가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토스뱅크와 기술보증기금이 오늘(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스뱅크 본사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토스뱅크는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활성화와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비대면 및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토..

      금융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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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역대 최대 기록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대환대출 경쟁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크게 늘리며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1,1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1,4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카카오뱅크의 타행 대비 낮은 금리로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빠르게 점유한 것이 실적 견인에 직접 영향을 미쳤습니다.1분기 이자수익은 5,823억원, 여신 잔액은 41조4,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8,000..

      금융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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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실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 및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해 마련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대면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및 대출이자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상품은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지역재단·온택트·모바일기회보증), KB소상공인 신용..

      금융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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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업계 순익 12% 감소…올해 추가 악화 가능성

      [앵커]신용카드 업계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개 전업 카드사 중 현대카드를 제외한 7곳은 모두 전년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는데요. 고금리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데다 카드대금 연체율도 오름세를 보여 올해는 수익성이 더욱 악화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매각 수익 제외)은 약 2조3,700억원.전년 같은 기간보다 12%가량 줄었습니다.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비용이 상승하고 연체율이 급증한 영향입니다.카드사 중..

      금융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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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銀, 자영업자 대출로 겹악재…"연체율 관리·부실채권 매각 총력"

      [앵커]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PF 리스크로 저축은행 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은 지난해 충당금 적립이 늘면서 업권 전체적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는데요. PF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연체도 늘면서 건전성 관리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저축은행들은 기준금리 인하를 기다리면서 연체율 관리와 부실채권 매각 등을 통해 실적 방어 총력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오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둔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수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미 연간 실적을 발표한 금융지주 산하 ..

      금융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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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사면 카드발급 15만명…고민 커진 카드업계

      [앵커]서민과 소상공인 등 소액연체자의 연체이력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이 오는 12일 시행됩니다. 최대 298만명이 신용사면을 받으면서 신용평점도 자동으로 오르게 되는데요. 이 가운데 15만명가량이 신용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카드업계도 분주해졌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금융당국은 오는 12일 시행되는 신용사면으로 대상자들의 신용점수가 평균 39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현재 나이스신용평가 기준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최저신용점수는 645점으로, 약 15만명이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금융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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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DGB따뜻한 금융 채무감면 프로그램 시행

      [대구=김정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3월4일부터 6월말까지 4개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 따뜻한 금융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특히 특수채권(장기 연체 채무)을 대상으로 하여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50~90%)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

      전국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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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IPO 앞두고 '1000만 은행' 돌파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케이뱅크는 26일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4월 출범 이후 약 7년 만이다.케이뱅크 가입자 수는 2021년 말 717만명, 2022년 말 820만명, 2023년 말 953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이날 1,000만명을 넘었다. 특히 올 들어 일평균 신규 고객이 지난해의 3배가 넘을 정도로 빠르게 고객이 늘고 있다는 게 케이뱅크 측 설명이다.이 기간 케이뱅크는 수신잔액 21조원, 여신잔액 15조원을 기록했다.케이뱅크는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5조4,000억원의 중저신용..

      금융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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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조원 육박한 카드론…리스크 관리도 비상

      [앵커]고금리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카드론'이 한 달간 4,500억원이나 늘었습니다. 잔액규모는 이제 40조원에 육박했는데요. 연체율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리스크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단 우려까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달 말 기준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카드론 잔액 규모가 39조원을 뛰어넘었습니다.전월 대비 4,500억원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올 1월 기준 주요 카드사들의 카드론 평균 금리가 15%에 육..

      금융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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