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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고용노동청, 떨어짐 사고 예방 위한 집중 관리 추진

      [대구=김정희기자] 최근 봄철 맞이 시설개선, 조경공사 등 소규모 공사 과정에서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에서 작업하다 떨어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은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 작업 등 중대재해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대구고용노동청은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사이렌’으로 ‘떨어짐 사망사고 위기경보’를 발령하여 사업장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추락위..

      전국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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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련 “중대재해처벌법 타당성 여전히 취약…보완 입법 추진해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올해 1월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현장의 혼란을 크게 가중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행 이전부터 지적돼 온 문제들을 바로잡는 지속적인 보완 입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26일 개최한 ‘중대재해처벌법, 중견기업 대응 전략’ 주제의 ‘2024년 제1차 키포인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경영계가 오랫동안 제기해 온 우려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채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의 현실적, 논리적 취약성이 중..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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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진공, 소상공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산업안전보건공단과 맞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25일 대전본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이하 사업장에도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소진공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소공인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공동 노력 전개..

      산업·IT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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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중기 성장 이끌 혁신인재 5.5만명 양성 나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5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연수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6개 연수원을 통해 ▲직무역량 향상연수 ▲정책목적 연수 ▲온라인 연수 ▲CEO연수 등의 과정을 운영하여 작년 한해 5만여명의 인재를 양성하였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제조혁신 등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환경과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연수과정을 중점적으로 개설해 핵심인력 양성에 주력한다.대표적으로 스마트제조 인력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산업·IT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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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시공사, 디지털 시대 맞춤 '안전관리 플랫폼' 활성화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안전관리 플랫폼(SMP)' 운영을 활성화한다고 22일 밝혔다.안전관리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의 안전관리를 목표로 한다. 안전관리 문화 형성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 구성·활용,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강화를 위한 데이터 중심의 현황관리 체계 구현,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 다양한 안전관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특히 근로자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 위험시 근로자가 실시간으로 작업을 중지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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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공사 안전기원제

      [광양=조용호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여수시 율촌면 중흥동 준설토 투기장에서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발주자 및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 약 50명이 참가하였으며, 본 공사를 추진하는 동안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모든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박성현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교육, 안전수칙..

      전국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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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스프린트, 건설 현장 관리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일사' 출시

      넷스프린트(대표 권영남)는 중소 건설업체의 현장 관리 혁신을 위해 '일사(일과사람)'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사’는 건설 현장의 모든 관리 업무를 간편하고 신속하며 정확하게 처리하는 건설 현장관리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로 근태부터 급여까지 모든 현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해 관리자의 업무를 최소화하고 오류 발생을 방지한다.  여기에 실시간 현장 관리가 가능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건설 ERP, 출퇴근기록기, 안면인식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S경제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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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CHO 간담회 개최…“기업 활력 제고 가장 중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주요 기업 CH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가 ‘노동개혁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 장관과 주요 기업 CHO(인사노무총괄임원)들이 노동개혁과 관련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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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1,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 ‘무재해 40년’ 달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E1은 12일 여수기지에서 무재해 40년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E1은 지난 3월 3일 24시부로 무재해 40년 기록을 달성했다. 국내 정유·가스업계 및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기록이다.   국내 최초의 지하 암반 LPG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는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있다. 대규모 가스 저장 시설에서 40년 간 무재해 대기록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

      산업·IT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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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올해 기업들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부담 느껴"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올해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기업규제 전망조사’(사진) 결과다.2024년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응답 기업의 43.3%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를 지적했다. 그 다음으로 ‘주52시간제 등 근로시간 규제’ 35.5%, ‘최저임금제도’ 21.0% 순으로 나타났다.21대 국회의 규제혁신 활동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54.6점..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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